불곡산 헉헉 오르는데
빙그레 미소 인사
넌 누구?
요 며칠 내리던 비님
널 부르셨구나
홀로 외로울 텐데
친구 기다리고 있어?
아니?
멋진 모습 보여주려 준비하고 있어
내일 또 놀러와
진짜 내 모습 보여줄게
홀로 선 버섯
스스로의 길 펼쳐가려
내일 공연 초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