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밤이 째각인다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간
딸아이의 발소리가 없다
기어코 손에 들린 전화기 타고
엄마? 아직 먼저 주무세요
아니? 기다릴게
그럼 지금 일어날게요
에고 미안
기다림 시간 가고 엘리베이터 소리
무서움 이기느라 작은 노랫소리
빛의 속도 몸놀림 벌써 문 앞에
딸?
네!
딸각, 문 열고는 휴~안도의 깊은숨
어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