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아름다운 새가 춤을 춘다
저 높이
성화 대 꼭대기에서
아름다운 몸짓으로
그녀의 우아한 손길은
붉은 불을 부르고
아름다운 항아리에 불을 담았다
오랜 시간
수많은 손길 정성 열정이 모여
동계 올림픽의 역사를 쓰고
성화의 붉은 불
모든 경기장을 비추리라
이제
성화는 빛을 발하고
수많은 청춘들
한겨울 찬바람 밀어내고
열정의 시간을 끌어 가리라
저 성화가 타오를 때까지.
삶의 날들에 만난 너무도 좋은 인연들의 사랑에 늘ㅡ감사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아직도 마음은 소녀랍니다 은빛 머릿결 쓸어 올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