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편지에 전해온 소식
산수유꽃 활짝 피었다고
산수유 축제 시작한대서
산수유꽃 만나러 산수유 마을에
마을 깊숙이 길 따라
샛노란 산수유꽃 활짝 반기고
산수유 꿀맛에 반한
작은 꿀벌들의 윙윙윙 장단 맞추어
팔 벌려 샛노란 꽃 피워 놓고
아직은 청춘이다 외치고 있는
오랜 세월 입은 검은 나무 화가들
파렡에 노란 물감 가득 채워고
샛노란 색칠 놀이 빠져 있다
산수유꽃 활짝 핀 노란 나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