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

by 방토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이 들면

정작 괴로워 지는건 나의 마음인데

뜨거운 불덩이를 손에 쥐고 놓지 못하는 어리석음이란.


좋아하지도 말고

싫어하지도 말고

무無

백지

거리를 지나는 사람처럼

무게를 두지 말자.


마음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나의 공간에 불필요한 존재는

한 톨도 들이지 말자.

미루지말고 바로 바로 비워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