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서로 사랑해
점심을 먹고 나서 딸과 함께 병원 내 공원을 산책했다. 아내는 피곤하다며 병실에 남았다. 혹시 간호사가 와서 잠든 아내의 엉덩이에 주사를 놓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간호사에게 일러둘까 했지만 그냥 나왔다. 엉덩이 주사 맛 좀 보라고......
딸과 시시콜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돌아다니다 벚꽃 나무 아래서 시진을 찍었다.
딸이 모델처럼 포즈를 바꾸면 나는 쉴 새 없이 셔터를 눌렀다.
집에서 둘이 크리스마스 파티한다고 자랑질..... 했을 때. 내가 승질냄.
딸이 한 컷..... 이세벽
내가 수십 번 셔터를 눌러서 겨우 한 장 건진..... 딸내미
두 장을 합성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