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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50806 결국...
니가 있는곳을
들었어도
모르는 척
했어야 했는데
보고 싶어도
보러 가지는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할 걸
알면서도
먼 발치에서라도
너를 볼 수 있을까
너를 보지는
못 하더라도
니가 있는곳
그곳이라도
보고 싶어서
차라리
모른척 할 걸
가보지 말 걸
생각도 말 걸
더 더 더
너를
보고싶어만
져버렸다
글…사진…그리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