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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150809 아무에게도 그 무엇도
우리 만나는동안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더니
우리가 헤어지고
너와 내가 사랑했었다는
그 사실은
너와 나
이외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일이 되었네
소리내어
울면서
힘들다고
보고싶다고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도
그럴 수 조차도 없다.
글…사진…그리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