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철의 굿라이프
내 그릇이 비어있는데
다른 사람의 그릇을 채워줄 수 없습니다.
간혹 나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을
왠지 이기적이라고 느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혀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원하는 만큼 충분히 나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진정한 행복,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행복을 빌어줄 수 있으니까요.
[마보 명상 중]
오랜만에 명상을 듣다가 남긴 메모.
최인철 교수님은 ‘굿라이프’에서
사람들은 대체로 행복한 삶, 의미 있는 삶, 품격 있는 삶
의 단계로 지향점이 바뀐다고 한다.
회사도 리더도 똑같은 것 같다.
불안한 리더는 조직을 불안하게 하고
무력한 리더는 팀원들의 의욕을 꺾는다.
행복, 의미, 품격을 추구하는 리더가
구성원들이 조직에서 행복, 일의 의미와 만족감
그리고 올바른 일을 통한 품격을 느끼도록 도울 수 있다.
우선 오늘 나의 행복을 빌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