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두근두근몽골원정대는
영하 50도의 몽골 북쪽 겨울왕국을 찾아 떠났습니다.
1년이 지난 2020년 겨울 다시 그곳으로 떠납니다.
영하 40도의 겨울, 그곳에 무엇이 있기에 다시 그곳을 찾는 걸까요?
선호의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몽골의 최 북단
바이칼 호수와 직선거리로 300km에 위치해 있는 홉스굴로 떠납니다. 얼어붙은 호수 위를 푸르공을 타고 달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눈 덮인 언덕에서 썰매를 탈 수 있습니다.
새하얀 도화지에 노을이 붉게 물들 때 만나는 황홀경은 감히 내 인생 최고의 노을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현지인의 도움 없이는 갈 수 없는 홉스굴 서쪽 러시아 국경 인근 - 몽골 최북단의 모험가의 땅 '다르하드 저지대'를 여행하게 될 것입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소수민족인 차탕족을 만납니다.
차탕족이 기르는 수백 마리의 순록을 만나기도 합니다. 일반 여행자들은 쉽게 갈 수 없는 자연여행입니다.
2020년 두근두근몽골원정대의 첫겨울여행
그 설렘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행 기간: 2020년 2월 1일(SAT) ~ 2월 6일(THU)
모집인원 : 10명 내외
일정: 2.1 ~2.6 (5박 6일)
2월 1일, 울란바타르 호텔 숙박
2월 2일, 징기스 공항에서 무릉 공항으로 국내선 이용
2~4일, 현지 여행자 캠프 3박
2월 5일, 무릉 시내 호텔 숙박
2월 6일, 무릉에서 울란바타르로 국내선 이용
징기스 공항에서 인천으로 한국 복귀.
차량 : 푸르공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OT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멤버를 찾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진 분
살아 있는 겨울 왕국을 보고 싶으신 분
여행을 좋아하는 분
자연여행을 즐기는 분
**신청방법**
신청 메일은 위의 적힌 주소로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 메일을 통해 원정대 멤버를 선발하는 만큼
선발에 필요한 충분한 정보를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가 비용은 신청자에 한해 별도로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