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폴라로이드 이야기 첫 번째
디지털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사소한 것(?)에도 셔터를 누르는 버릇이 생기기 마련이다. 장르에 따라 글의 호흡이 다른 것처럼 사진도 기기에 따라 문법이 다르다.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때의 긴장감, 한 장의 실수는 포장을 뜯은 삼각김밥을 땅에 떨어뜨리는 아픔보다 크다. 소중한 것이 아니면 찍지도 않을 것이고,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면 주지도 않을
단 한 장의 소중함이 폴라로이드 사진에 숨어있다.
여행작가 / 션표의 자연여행 / 두근두근몽골원정대 / 기록(사진, 영상, 글쓰기)의 가치를 오프라인으로 공유하고 함께 자연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