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바스티유 데이는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는 날로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입니다.
어제 7월 12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의 초청으로 바스티유 데이 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프랑스가 항공우주 강국인 것도 저에게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마련해 주신 김영신 상무관님(and the team)께 감사 드립니다. See you at the WBSW!
● 알고 있던 것 이상으로 다채로운 산업 포트폴리오 (AI는 몰랐다)
●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은, 세심한 Detail이 느껴졌던 행사 준비. 역시 디올 정신의 프랑스
● 그 많은 음식과 와인에도 불구,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BBQ 치맥
● 여의도 불꽃 축제와 비교하면 아담하게 느껴졌던 폭죽 스케일
● EU의 중추답게 유럽의 주요 인사는 다 모였다. 곧 있을 판버러 에어쇼의 예고편처럼 느껴졌던
● 비가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 그런데 올해 일기예보는 유난히 안맞는 느낌? 기상위성에 더 많은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