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아쉬울 게 없다

by 셔니

깐죽거리는 것 같지만, 지구는 녹아내릴 일이 없습니다. 녹아내리는 건 이곳에 전세 들어 살고 있는 생명체들(인간 등)이죠. 탄생 직후 지구의 온도는 2000~3000도로 수억 년에 걸쳐 지금 수준으로 '냉각화' 되었습니다. 아쉬운 건 우리이지 지구가 아닙니다(It's been there, done that).


... 그저 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녹아내리는 그림을 쓸 수는 없을 테니까요. 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오늘이 어제보다 조금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원래 짜증이 나면 뭐든 시비를 걸고 싶어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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