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ten alive, still alive.
“ Do we believe loving someone means owning them? We BOTH can do WHATEVER we want, because we TRUST each other to do so “
“열정은 사그라들고, 모든 관계는 틀어진다. 함께 진화하고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한 관계는 유지될 수 없다. 깊은 유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서로가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
관계의 활력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열정 대 안정성, 무모함 대 예측가능성의 조화일 것이다. 관계의 개방성은 이것을 생각보다 쉽게 가능하게 한다.
Aristotle once said,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Excellence, then, is not an act, but a habit."
I would like to be in the habit of mastering the art of love and passion with someone I adore. I want the freedom to create a relationship based on my own value system, not the social convention. From my experience, in order to sustain the delicate balance between stability and tension, we need full trust, clear agreements, and transparency in communication.
There are countless little habits I adored about the loves that I don't even remember anymore. I held onto them so tightly and deeply that my heart ached every second I thought of those fleeting moments, yet I can no longer , for the life of me, recall any one of those stupid things. I just had to stop remembering and finding reasons to like them more.
가슴이 아릴 만큼 찰나의 순간들, 사소한 버릇, 말투, 눈빛, 숨소리 하나까지 소중하게 간직했던 나야. 하지만 안녕? 이젠 그 어디에도 없잖니.
그 누구에게든 무엇에게든 사랑할 구석이 하나쯤은 있는것 아니겠는가. 움켜쥐지 않는다. 흘러 가도록 둔다.
어떠면 이것도 다른사람으로 말미암아 나를 그들의 눈으로 비추어 보게 되는 일. 타인의 모서리들과 부딪히며 나의 모난 부분들이 깎이기도 더 뾰족해지기도 한다.
새삼 기대하지 않는 것은 참 어려운 과제였지만 다잡고 다스리니 이제 물흐르듯 당연히 그렇게 되어버리는 걸. 울지 않는다. 동요하지 않을 것이다. 거짓과 위선을 멀리하는 것은 원칙이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그 시선에 동조하기 위해 그렇게 쉽게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지는 않을 것이다.이유가 충분하지 않은데도, 납득이 되지 않는 상황과 사고방식에도 자꾸만 기울고 설득되었다. 머리와 가슴을 식혀야 했다. 틈이 없었다. 숨이 막히고 어지러웠다.
고통을 참는 것은 인내심이고 욕망을 참는 것은 자제력이다. 나는 인내심이 대단한 사람. 잘 견뎌낼 수 있다. 고통을 즐겨본 자는 그 누구도 못 당한다. 할 수 있어. 그리고 더 강해질테니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