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예술포럼 SAFT 2025 리뷰

서울에서 미리 내다보고 함께 얘기한 예술과 도시의 미래

by 김해보

문화+정책 이슈페이퍼 Vol. 2025-11월 (2025.11.13. 발간)

(서울국제예술포럼 SAFT 2025 정책리뷰)


"서울에서 미리 내다보고 함께 얘기한 예술과 도시의 미래"


11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국제예술포럼 SAFT(Seoul·Arts·Future Talks) 2025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서울에서 예술·문화·기술·도시·정책의 동시대 이슈를 토론하고 <서울다움>의 매력으로 새로운 글로벌 문화 트렌드와 담론을 만들어 가는 자리로 기획한 글로벌 포럼이었습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지속될 이 행사의 정체성과 포부를 담아서 정한 2025년 포럼의 주제가 바로 “Seoul Talks on Arts & Future”(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이야기하는 예술과 미래)였습니다.


“Arts Meet @Seoul(세계 예술이 서울에서 만나다)”는 컨셉으로 기획된 <서울리셉션>에 이어 <Artistic·I × Artificial·I : 예술-감각과 인공-지능의 공진화>(1부 미래토크), <Seoul × Arts ~ 서울-다움과 예술-도시>(2부 예술토크), <Locality×Attraction : 글로벌 도시의 새로운 자원과 전략으로서 로컬리티와 매력>(3부 정책토크)을 주제로 토크들이 이어졌습니다. 대화에는 시각예술가, 안무가, 축제 및 공연 프로듀서, 미술 큐레이터, 문화정책가, 문화물리학자, AI연구자 및 뇌과학자, 도시공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관점과 사례를 주고 받는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이 글로벌 예술도시를 지향한다면, 기술이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문명 변화의 속도를 주도하고 있는 지금, 예술이 그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는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듯 합니다.


1부 토크 진행을 맡았던 박주용 교수(KAIST)의 저서 제목처럼, 미래는 단순히 데이터의 조합으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문화도시의 미래는 다양한 문화적 변화의 가능성, 그 변화를 추동하는 취향과 정체성을 담은 “사람들의 대화”로 엮어집니다. <서울국제예술포럼 SAFT(Seoul·Arts·Future Talks)>는 올해 내건 기치 “Seoul Talks on Arts & Future”(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이야기하는 예술과 미래)처럼, 매년 이맘 때 쯤 세계인들이 서울에 모여서 미래와 예술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려고 합니다. <서울다움을 화두로 한 글로벌 문화담론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문화 흐름을 자극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도 늦가을에는 이듬해 봄바람을 온세계 사람들이 서울에 모여 함께 얘기하는 판이 열릴 것입니다. SAFT.


<목차>

1. 서울에서 세계가 함께 한 ... 예술과 도시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들

2. Ai(인공-지능)의 속도 내기와 AI(예술-감각)의 방향 잡기

3. 예술도시를 서울다움으로 각인시키는 데 필요한 긴 호흡의 관계

4. 로컬리티의 매력을 글로벌 트렌드로 만드는 도시의 미래전략

5. 사람들의 대화로 미래를 엮어가는 SAFT


전체 글... 첨부파일 참조

포스터.jpg
공연.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지역-문화-예술-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