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RTX 30 시리즈는 RTX 20 시리즈 대비 성능 향상 폭이 GTX 900 시리즈에서 GTX 10 시리즈로 넘어갈 때 보여준 성능 향상 폭에 견줄 정도로 큰 차이와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어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평소 영상 관련 기능 때문에 라라 랜드 구성을 사용하고 있던 저에게 있어서는 기능을 포기하고 넘어가야 되나 큰 고민을 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9월 17일, RTX 3080부터 시작해서 플래그십 모델인 RTX 3090과 하이엔드 모델인 RTX 3070이 순차적으로 출시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불과 2~3주 전, 12월 2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미드레인지 급 모델인 RTX 3060 Ti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레퍼런스 제품부터 시작해서 각 제조사의 비레퍼런스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가 이루어졌는데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여러 제조사 중에서 웨이코스에서 유통하고 있는 컬러풀(COLORFUL)의 iGAME 지포스 RTX 3060 Ti 울트라 OC D6 8GB (COLORFUL iGAME GeForce RTX 3060 Ti Ultra OC D6 8GB) 그래픽카드(이하 컬러풀 RTX 3060 Ti)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술사양
구성
컬러풀 RTX 3060 Ti의 구성품은 제품과 함께 퀵 가이드만 제공됩니다.
살펴보기
컬러풀 RTX 3060 Ti의 첫인상은 '디자인이 독특하다'라는 생각과 함께 '매우 묵직하다'입니다.
디자인부터 이야기해보자면 화이트 색상의 모델이라 그런지 몰라도, 디자인 포인트로 'IGAME / ULTRA PERFORMANCE'라 적혀있는 안전 테이프와 빛, 각도에 따라서 색감이 달라지는 필름을 사용하여 게이밍 기어스러운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묵직하다는 인상은 3열 쿨링팬 / 히트싱크 & 히트파이프 / 백플레이트로 인해 무게가 약 1kg이 넘다 보니까 느껴진 것으로 아무리 풀 메탈 백플레이트가 있다고 하지만, 그래픽 카드 지지대는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보게 되는 바깥 측면을 보게 되면 큼지막하게 GEFORCE RTX 표기와 함께 iGAME 로고 LED와 8+8 PIN 보조 전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과 이전 세대 미드레인지 제품인 RTX 2060S와 GTX 1660S만 하더라도 보조 전원이 8 PIN에서 끝났는데, RTX 3060 Ti는 성능이 향상된 만큼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RTX 3060 Ti는 버스 인터페이스로 PCI-Express 4.0 x16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메인보드에서 PCIe 4.0 x16을 지원하고 있는 경우 게임에 따라서 더 나은 성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여담으로 현재 RTX 30 시리즈 Windows 10 그래픽 드라이버 충돌로 화면이 계속 나갔다 들어오면서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도 발생하는 바람에 약간 고생을 했는데요, BIOS 설정에서 PCIe 3.0으로 설정하면 해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PCIe 4.0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어서 빨리 패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중인 라이저 케이블 문제였습니다.)
약 2 m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는 풀 메탈 백플레이트는 매우 튼튼합니다. 톡톡 쳐보면서 확인해보니 나름 강성 높은 재질로 만든 것으로 사료되며, 상품 페이지에서도 '놀라운 내구성'이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기판이 무게와 중력에 의해 휘어지는 경우는 확실히 덜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중력에 의한 하중 부하로 휘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지지대는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HDMI 1에 DP 3은 기본 구성이나 다름없지요? 디스플레이 출력에 있어서는 기본 구성에 충실하여 HDMI 2.1 하나와 DP 1.4a 세 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One-Key 스위치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클릭 한 번하고 재부팅하는 것으로 부스트와 터보 부스트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부스트에서는 1410-1665 MHz, 터보 부스트에서는 1410-1770 MHz로 동작하여 게임 또는 사용자가 필요한 성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능 확인 이후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몇몇 게임에서 One-Key 스위치를 누른 상태로 해봤는데 확실히 클럭 차이에 따른 성능 변화가 체감되더군요. 세세하게 오버클럭 설정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확실히 괜찮게 다가오는 기능입니다.
쿨링에 있어서는 두 개의 히트싱크를 통해서 칩셋에서 발생한 열을 흡수, 크고 작은 4개의 히트파이프(8mm x 2 / 6mm x 2)를 통해서 히트싱크에 고르게 열을 전달, 90 mm 쿨링팬 두 개와 80 mm 쿨링팬 하나를 통해서 찬 공기를 빨아들여서 냉각하는 구조입니다.
사실상 기판 전체를 쿨링 시스템이 덮고 있는 구조이다 보니까 몇 가지 고사양 설정 게임 플레이 및 벤치마크 측정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최대 60도 부근의 온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큰 사양이 필요 없는 웹서핑이나 유튜브 스트리밍 시청에 있어서는 장시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쿨링팬이 전혀 돌지 않고 평균 40도 내외의 온도를 유지했습니다.
고로, 기본적인 발열 제어에 있어서는 꽤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데스크톱에 조립은 오픈형 케이스에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보니 손쉽게 기존 사용하고 있던 그래픽카드를 분리하고 컬러풀 RTX 3060 Ti로 교체하여 장착했습니다.
RTX 주요 기술 및 제어 프로그램 살펴보기
각 항목 별 제공 기능
홈 : 현재 PC에 설치된 모든 게임을 스캔하고, 게임마다 최적의 설정이 되었는지 확인 및 최적의 설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 게임 레디 드라이버의 상태를 관리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합니다.
설정 : 현재 사용 가능한 기능 확인부터 시작하여 계정과 게임 관련 몇 가지 설정을 제공합니다.
본격적으로 성능 테스트 및 게임 플레이를 해보기 전에 몇 가지 주요 기술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비디아는 게임 레디 드라이버(Game Ready Driver)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여러 주요 기술을 지원하는 게임의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를 제공해주고 있어 사용자는 편리하게 게임 설정부터 드라이버 관리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리플렉스 (Reflex)
실시간 FPS 게이밍에서 시스템 지연 시간(Click to Display Latency)을 측정하고 줄이는 GPU / G-SYNC / 디스플레이 / 소프트웨어 기술의 집약체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지원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 개발자는 NVIDIA Reflex SDK와 여러 측정 도구를 통해 지연 시간을 측정하고 더 나은 지연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이 제공됩니다.
DLSS (Deep Learning Super Sampling)
지포스 RTX에서 전용 텐서(Tensor) 코어 AI 프로세서를 통해 그래픽 성능을 향상하는 AI 렌더링 기술로, 딥 러닝 뉴럴 네트워크 성능을 활용하여 프레임 레이트(FPS)를 높이 고 또렷한 게임 이미지를 생성, 레이 트레이싱을 최대로 설정하여 출력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성능 헤드룸을 제공합니다.
레이 트레이싱 (Ray Tracing)
레이 트레이싱 전용 RT 코어와 AI 용 텐서 코어를 통해서 빛의 물리 동작(사람의 눈에서 빛이 이동하는 경우 빛이 취할 경로 추적)을 시뮬레이션하여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고사양 게임에서도 영화 같이 사실적인 실시간 렌더링을 제공합니다.
특히, 게임 설정에 있어서는 GeForce RTX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게임일 경우, 엔비디아 RTX의 주요 기술인 리플렉스, DLSS, 레이 트레이싱 관련하여 최적화된 설정이 적용되었는지 유무를 확인하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파트에서 보다 더 상세하게 어떠했는지 이야기하겠지만, RTX 주요 기술들이 적용된 게임을 해보니까 확실히 그동안 내가 했던 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NVIDIA Broadcast
AI를 통해 게이밍 공간을 홈 스튜디오로 바꾸어주는 기술입니다. 시끄러운 키보드 타자 소리, PC 쿨러 소음 등 여러 소음에 대해서 버튼 한 번으로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고가의 장비나 복잡한 조명 설정을 할 필요 없이 웹캠에서 촬영된 영상의 배경 제거 또는 교체 / 블러 등을 맞춤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프레임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적 추적 영상을 송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RTX 30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같이 공개된 획기적인 기술이지요? AI 기술을 바탕으로 게이밍 공간을 홈 스튜디오로 바꾸어주는 NVIDIA 브로드 캐스트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따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웹캠은 따로 들고 있는 게 없어 영상 송출 관련 기술은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한 오디오 소스 관련 효과는 체험해보니까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니 친구와 디스코드로 음성 채팅하면서 함께 게임 플레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서로 키보드 소음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브로드캐스트로 효과를 적용하니 정말 깔끔하게 키보드 소음이 사라졌습니다.
여러모로 방송 송출부터 시작해서 개인 간의 멀티 플레이까지 활용성이 정말 좋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iGameCenter
개인화된 기능을 즐기기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로 iGAME 그래픽카드 LED 설정부터 시작하여, CPU / GPU / 메모리 / 네트워크 등을 모니터링하고, GPU 및 메모리 동작 클럭 / 쿨링팬 회전 속도 등을 자동적으로 조절 및 오버클럭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게이밍 기어 제품에는 제어 프로그램이 사실상 기본이나 다름없지요? 컬러풀의 iGAME 라인업에도 전용 제어 프로그램인 iGameCenter가 있습니다. 성능 모니터링부터 시작해서 LED 색상 변경, 동작 클럭 조절을 통한 오버클럭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해보니까 One-Key 스위치가 편하기는 더 편하지만 세세하게 설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iGameCenter가 괜찮았습니다.
성능체험
이제 본격적으로 성능 체험 한 번 제대로 해봐야겠지요?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60 Ti 울트라 OC D6 8GB의 성능 테스트는 One-Key 스위치를 누르지 않은 일반 상태로 아래의 System Test Environment 차트에 기입된 데스크톱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능 체험을 진행해볼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3D Mark Benchmark - Time Spy, Fire Strike
배틀그라운드 울트라 옵션
레인보우식스 시즈 울트라 옵션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콜드 워 - 좀비모드 그래픽 최고 품질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RTX
성능 체험에 앞서 GPU-Z를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해본 결과, RTX 3060 Ti는 8nm 공정으로 제작 / 17400M 개의 트랜지스터 / 4864 개의 CUDA 코어 / 삼성제 GDDR6 RAM 8192 MB (=8 GB)가 사용되고, GPU 클럭은 1410-1665 MHz, 메모리 클럭은 1750 Mhz로 동작하여 스펙 차트와 큰 차이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3D Mark 벤치마크
타임스파이
RTX 3060 Ti : 10,567 점 / RTX 2060S : 9,926 점 / GTX 1070 Ti : 7,738 점
파이어스트라이크
RTX 3060 Ti : 22,518 점 / RTX 2060S : 24,160 점 / GTX 1070 Ti : 23,173 점
DX11 기반 파이어 스크라이크에 있어서는 확실히 이전 세대 하이엔드 모델인 RTX 2070과 GTX 1070으로 RTX 3060 Ti 보다 조금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DX12 기반의 타임 스파이에서는 분명하게 RTX 3060 Ti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One-Key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상태에서 진행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터보 부스트 상태에서는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보여줄 것으로 사료됩니다.
게임 플레이 #1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울트라 옵션 플레이는 평균 100-110 FPS로 즐길 수 있었으며, 필드에 따라서는 85-140 FPS까지 변동 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44 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가 아닌 이상 프레임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거의 받기 힘들며, 옵션 몇 가지만 타협하더라도 144 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에서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플레이는 게임 자체에서 엔비디아 리플렉스 기술을 지원하지 않아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초저지연 모드(Low Latency Mode)를 활성화시켜두고 해 봤는데요? 확실히 클릭 후 반응 속도가 평소보다 더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저 같은 경우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배틀 로열 형식의 게임은 익숙하지 않아 한참 동안 안 하다가 하면 킬 조차 제대로 못하는 편인데 첫 판부터 운 좋게 킬을 하긴 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2 레인보우 식스 시즈
평소 틈틈이 즐겨하고 있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같은 경우, 울트라 옵션에서 모든 품질을 최고치로 해둔 상태로 평균 110-120 FPS를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필드 위치에 따라서는 조금 더 높은 주사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소 사용하고 있던 그래픽카드 성능 때문에 중간 옵션으로 플레이하다가, 울트라 옵션으로 플레이해보니까 완전 다른 게임하는 듯한 약간 받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게임 상에서 지원하지 않아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강제로 리플렉스 기능을 활성화 해 둔 상태로 플레이하니까 전반적으로 지연시간이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불리한 상황에서 평소보다 조금 더 버틸 수 있었던 것 같고, 양각만 안 당했어도 이기는 판 아녔을까 싶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3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콜드 워 - 좀비모드
가지고 있는 게임 중에서 엔비디아 RTX 기술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게임이 없다 보니, 주변의 추천을 받아서 공식적으로 엔비디아 RTX 기술을 지원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콜드 워를 구매해서 좀비모드를 잠깐 플레이해봤습니다.
그래픽 관련해서 최고 품질로 설정한 뒤 플레이를 해보니까 평균적으로 80 FPS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필드에 따라서 최소 60 FPS에서 최대 100 FPS까지 변동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텍스처 품질부터 시작해서 빛의 표현까지 DLSS와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되어서 확실히 현실감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매우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시야에 따른 빛의 표현에서 말이지요.
게임 플레이 #4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 RTX
성능 체험 마지막으로 RTX를 지원하는 고해상도 텍스쳐 팩을 사용해야 된다는 조건이 있지만, 얼마 전 공식 업데이트로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기 시작한 마인크래프트 베드락 에디션으로 샘플로 제공하고 있는 RTX 맵을 몇 개 둘러보았습니다.
확실히 그동안 알고 있었던 마인크래프트가 맞는가 싶은 생각이 꽤나 많이 들었으며, 물의 표현과 물에 비친 사물에 대한 표현에 있어서는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여러모로 RTX 레이 트레이싱 하나로 게임이 달라져 보인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분이 묘해질 정도로 좋은 것 같으며, 자바 에디션에서도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그 날이 기대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성능 좋은 미드레인지,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3060 Ti Ultra OC D6 8GB 그래픽카드를 살펴봤습니다.
엔비디아 RTX 3060 Ti의 뛰어난 게이밍 성능과 함께 DLSS, 리플렉스, 브로드캐스트 등 엔비디아의 혁신적인 기술이 더불어져셔 고사양 게임에서도 높은 그래픽 품질과 함께 짧은 레이턴시로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쿨링 시스템에 있어서도 히팅 싱크와 히트 파이프를 통해서 열 분산을 고루 할 수 있도록 잘 되어있으며, 쿨링 팬을 통해 원할하게 냉각이 이루어지다보니 발열 제어가 매우 잘 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내구성 높은 백플레이트로 휘어짐 걱정을 덜 할수 있는 것은 덤이고요.
여러모로 고성능 게이밍 환경 구성에 있어서 적절한 선에서 구성할 수 있는 성능 좋은 미드레인지 그래픽카드로 정리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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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서 제품 대여 및 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