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고 싶은...
기차길을 보고 있으면
왠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여행... 추억... 설레임...
하지만, 요즘에는 마음 한편으로
불안함도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걸 어찌할 수 없습니다.
철도같은 중요한 사회간접자본까지 민영화를 호시탐탐 노리고,
안전에 꼭 필요한 인력까지 줄여가며 실적에만 급급한 실정이니까요.
여행과 추억으로 마음을 포근하게 하는 것조차
우리들 맘대로 할 수 없는 '신자유주의'라니요...
일상의 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