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욕망, 나의 희망, 나의 행복 바라보기
인간은 욕망덩어리라고 하지만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출국길 저녁...비행기에 탑승하여 안전띠를 묶으면서 문득 ‘내욕망은 무엇인가? 나는 행복한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봅니다. 더많이 사랑받고 인정받고 높아지고싶은 강력한 욕망이 내면에 있음을 느낍니다. 반면에 나의 이름석자가 행여나 모자라고 형편없이 전락할까 두렵고 불안한 마음도 전혀 없지는 않음을 "마더 데레사"의 기도문을 읽으며 깨닫습니다.
먼 길을 떠날 비행기가 이륙합니다. 비행기 날개에 내 욕망과 두려움의 집착을 오늘만큼은 내려놓고 올해의 마지막 떠나 보낼 하늘을 바라봅니다. 나는 무엇으로 행복한가? 자문해 봅니다. 그 무엇은 바로 "가난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힘든자여 다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그런 마음을 가진 인간상에 부족해도 턱없이 부족한 제모습에 그리 행복하지 않고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인정을 받기 보다 인정해주고 배려를 구하기 전에 선뜻 배려하며...때가 되면 내 주변의 친구들에게 내자리를 흔쾌히 내어주고 스스로 내려 갈 줄 아는 인간으로 변화해야 날이 갈수록 행복해질것 같습니다.
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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