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민기가 그린 엽서에 글선미가 쓴 편지를 받아보세요
고맙습니다!
주신 관심 덕분에 책 『이름 모르는 낯선이의 화이팅에도 가끔 힘이 난다』 의 텀블벅 프로젝트가 100% 후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후원하신 모든 분들께, 그림민기가 그린 #명주실에묶인북어 엽서에 제가 직접 손편지를 써서 책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편지 내용은 모두 다를 거라는 거!
참고로 명주실에 묶인 북어가 집 안에 복을 가져다준다고 해요. 진짜 북어를 매달긴 조금 빡세니(?) 그림으로 걸어두시라고 준비했어요. 미신이지만 왠지 귀엽잖아요^______^
화이팅을 가득 담아 보내드릴게요\>_</
으아! 편지 쓰다가 손꾸락 뿌러지고 싶다!
편지 1000통 쓰고싶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