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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지요

창가에서 60

by 원임덕 시인

♧ 창가에서 60

ㆍ그러시지요? ㆍ


한 포기 뽑는 일도

죄스럽더라

나는 무슨 권리로

저 살아 숨 쉬는 것을

내 마음대로 거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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