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n 28. 2017
유동이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
요리 잘 알지도 못하는 유동이
안녕하세요 저는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유동이라고 합니다.
독수공방 자취 경력 n년차...
맨날 김, 달걀, 김치, 마른멸치로만 끼니를 때우다가 최근 동거인과 함께 살며 호화로운 집밥을 감사히 받아먹고 있습니다.
호화로운 브런치
정말 호화로운 한우 스테이크와 샐러드매일 남이 해주는 밥상만 받아먹다보니 저도 이렇게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은 밥상을 제 손으로 직접 차려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동거인이 요리할 때 어깨너머로 지켜보며 레시피를 하나 둘씩 익히고 있습니다.
어깨너머로 보고 따라 만들었다가 브로콜리가 덜 익어서 크게 배탈이 났던 실패작.
이 매거진이 요알못(요리 잘 알지도 못하는 맨)의 좌충우돌 요리도전기가 될지 2인가구용 가정식 레시피가 될지는 올리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부탁드립니다.
유동이 올림.
슈가파이집밥 / 내가 차린 밥상 인스타에 올리고 내가 좋아요 누르기 운동본부
유동이가 동거인에게 배우는 2인 가정식 레시피입니다. seedinearth@naver.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ugarpie2017
슈가파이집밥 매거진 https://brunch.co.kr/magazine/sugarpiezipba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