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라고 불리우는 해운대 우동 방면. 15년 전만 하더라도 사진 중앙의 웨스턴 조선 호텔과 사진 가장 우측의 까멜리아 아파트만 보이고 소나무 숲이 더욱 울창했다. ©유동부산에 살 때는 매일 보는 풍경이라 익숙해서 몰랐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해운대는 그 사이 더 울창한 빌딩숲이 되어있었다. 찍어온 사진들을 보다 보니 빌딩 사진들이 몇 장 있어서 따로 올려본다.
예전에 노보텔이었던 건물. 노보텔이 리모델링 되는 건지, 아니면 새로운 호텔이 되는 건지 모르겠다. ©유동
오래 전부터 자리를 지켜온 파라다이스 호텔. 객실 테라스마다 사선으로 진 그림자가 아름답다. 예전에 디자인 된 호텔의 매력. ©유동
크리스탈비치 역시 아주 오래된 빌딩이다. 유행이 돌고 돌아 건물 간판 폰트가 요즘 스타일. ©유동낮의 해운대.
아래는 밤의 해운대.
해운대 구남로에 차선이 1차선으로 줄어들고 대신 중앙에 기다란 광장이 생겨 있었다. ©유동
©유동해운대 구남로에 차선이 1차선으로 줄어들고 대신 중앙에 기다란 광장이 생겨 있었다. 1차선이어도 차가 밀리지 않았고(아예 이쪽으로 차들이 안 들어올 듯) 보행자들에게도 훨씬 걷기 좋은 거리가 되어 있었다. 그 많던 포장마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 길이 이렇게 깨끗해지다니. 상상도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