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 1차를 마치고 각종 피드백을 받았다.
이제 2018년 7월 20일. 2차 앵콜 펀딩을 시작한다.
1차를 하고 나서 빡치는 일이 많다.
내가 공지를 놓쳐서 사기처럼 되는 부분도 있고ㅠㅠ
화이트보드 도색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구현이 힘들었고, 이를 이제서야 어찌어찌해서 다시 문제해결 방안을 실행하고 중이다. 그마저도 업체와 같이 해결하고 있어서 속도가 느리다.
정말 정말 힘들었다. 그러나 고객은 절대 알지 못한다.
오히려 더 따지고 따진다.
제품(서비스)는 그냥 잘 만들는 게 더 중요하다. 잘 안만들어진 부분은 삭제하거나 차라리 숨기는 것이 나은 것같다. 어설픈 상태로 고객에게 드러내는 우를 범하기 보다, 축소하고 축소하라는 소리다.
암튼, 내일 펀딩이 잘 시작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