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윤종 Jan 25. 2018

크라우드 펀딩 오픈

펀딩 시작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이 오픈되었다.

이야기를 전하는 나만의 공기청정기, 에어챗

막상 해보니까 재밌는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다.

우선 오픈하고 나니까 많은 사람들이 후원해주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다. 그 반응 자체가 즐겁다.

아쉬운 점은 얼리버드 수량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초기 판매량은 오로지 얼리버드로 결정이 되는데,

초기 얼리버드 수량은 엄청 채워놓고 시작할 필요가 있는 듯 하다.

크라우드 펀딩 특성상 얼리버드는 일단 사고보자.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펀딩 개설자는 이익이 적게 남아도 괜찮은 점이 이 멤버들이 초기 홍보자가 된다는 점이다. 나는 이 점을 처음이다보니 관과한 것 같다. 이 부분이 너무너무 아쉽다. 후에 이벤트를 펼치면서 좀 다른 정책을 펼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것만 같은 생각이 조금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예 거의 모든 매출을 얼리버드로 내겠다는 생각으로 리워드 정책을 세웠다면 좀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다음에는 그렇게 해야겠지!


이제 오픈한지 2일차니까 여러 홍보 방안을 강구해야겠다.


와디즈 후원하러 가기

매거진의 이전글 와디즈 등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