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Day1] 가방 파헤치기
앞으로 2년 간 나의 땀에 젖어들어갈 가방들을 소개한다.
1. 메인 배낭 (킬리 보라 40L)
2. 서브 배낭 (스파브랜드...어디서 샀더라... 탑텐인가.. 암튼 지퍼가 조금 답답한 어떤 가방)
멀티콘센트, 다이어리 여분, 치약, 폼클렌저, 복대, 헤어밴드, 모기퇴치제, 화장품파우치, 양말, 구연산파우더, 판초(우의)
- 왼쪽: 기능성 반팔1,2,3(3번 촬영 까먹음), 바람막이, 모자
- 오른쪽: 반팔4, 난닝구, 여름 상의, 바지1,2
가디건, 얇은 여름 원피스, 히트텍1,2,3, 얇은 긴팔1,2, 7부 바지, 9부 바지, 아쿠아슈즈, 기모레깅스 2장, 일반레깅스 2장, 스포츠레깅스 2장
- 왼쪽: 브라 1,2,3,4, 난닝구, 팬티라이너, 생리대
- 오른쪽: 팬티라이너, 팬티라이너, 팬티라이너, 생리대
- 왼쪽: 모자
- 오른쪽: 지팡이
빨랫줄, 셀카리모컨, 칫솔, 탐폰, 젓가락, 여분 칫솔, 슬리퍼, 고데기, 경량패딩, 경량조끼, 경량조끼 긴 거, 명함, 두꺼운 양말, 잡동사니1,2, 장갑, 팬티, 수영복, 수건, 세안 헤어밴드, 약, 면 레깅스 바지, 트레킹화
파우치 속 물건들
파우치1: 헤어롤, 빗, 비누 새 거, 비누 쓰던 거, 선크림
파우치2: 수분 크림, 면봉, 머리끈, 면도기, 수분크림 샘플, 선크림, 손톱깎이, 인공눈물
목베개, 노트북 충전기, 속옷 여분, 파우치, 마우스, 폰 충전 케이블, 양치도구, 선글라스, 동전 지갑, 외장하드, 영양제, 각종 물건들, 비상약, 노트북, 가글, 힙색, 멀티콘센트, 명함지갑, 케이블, 여권, 보조배터리, 작은 노트, 자물쇠들
파우치 속 물건들
파우치3: 트래블노트, 다이어리, 무제 노트, 전자책, 세계지도, 필통, 귀마개, 인공눈물, 헤어밴드
이외에는 배낭 레인커버, 버클 여분(가방 버클 고장나면 망하기 때문), 다수의 카라비너, 김지우 님께 협찬 받은 우산 등이 있다.
챙기면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챙기지 못한 것은 예쁜 옷 한 벌과 예쁜 구두(플랫이라도) 한 켤레이다. 분명 다니다보면 예쁘게 입고 싶은 날이 생기거나 차려입을만한 일이 생긴다는 말을 익히 들어서 꼭 챙기려고 노력했는데 짐을 아무리 줄여도 공간이 나지 않기에 결국은 포기했다. 현지에서 현지 분위기 물씬 풍기는 예쁘고 저렴한 옷을 사 입으면 되지 않겠냐며 나를 위로했다.
저건 시작할 때의 짐이고, 고정된 것은 아니다. 필요한 것이 생기면 사고 안 쓰는 것이 있으면 버리면서 다닐 것이다. 나는 앞으로 무엇을 더 비우고 무엇을 더 채우게 될까!
남편 가방은 안 봤는데...
다 잘 챙겨온 거 맞지, 남편...?
살짝 불안하네
2018.04.10.
춘천 카페 '그다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