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와 Jun 13. 2020

본인만의 가치관, 소신, 믿음 등이 있나요?

JY         네. 제 소신은 ‘정직’과 ‘근면∙성실’입니다. 정직을 소신으로 삼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매 순간마다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을지언정,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고 싶어서 정직을 소신으로 삼았고요. 근면성실을 소신으로 삼은 이유는 저희 집 가훈이 근면∙성실이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계속 근면성실에 대한 교육을 받은 영향인지 몰라도 근면성실 또한 소신으로 삼고 있어요.


MS       인생을 살아가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자’라는 소신을 지키며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느 조직에 속해 있든 말과 행동을 조심하려 하고, 내 얘기를 하기보다는 듣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EH        저는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행동과 말을 자주하려고 해요. 물건을 주고받거나 서비스를 받거나 등 이런 상황에 상대방에게 진심의 감사를 표하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 놀다 갑니다’ 등 사소하지만 의미 있는 말을 하려고 노력해요. 궁극적으로 저는 좋은 기운을 뿜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JC         ‘모든 문제의 99%는 해결 가능하다’는 믿음이 있어요. 다만 해결하는데 필요한 자원이나 노력의 차이가 있을 뿐이죠. 그리고 부족한 자원이나 노력을 보완하는 방법은 개인이나 집단의 역량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MY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무슨 일을 하든 가정이 평화로워야 잘 할 수 있다고 봐요. 집을 지어도 지반이 튼튼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질 수 있으니까요.


▼▼▼▼  ▼▼▼▼▼  ▼▼▼▼▼

<<다른 직장인들의 고민과 생각이 궁금하다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717738


매거진의 이전글 더치페이인데 비싼 음식점 가자고 해요. 어떡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