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쉬어가는 글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아주 가끔은 어쩔 수 없이, 원하지 않게 술을 많이 마셔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때 융통성(?) 있게 잘 해결하는 분들을 보니, 다음과 같은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옳다 그르다의 가치 판단은 배제하시길)
나의 주량을 넘어서는 술 자리(팀 회식, 고객 접대 등)에서 살아남는 방법
1) 정신력으로 버틴다
2) 전화 통화를 하러 자주 나간다
3) 화장실에 다녀온다
4) 술을 몰래 버린다
5) 술 잔에 물을 타서 희석한다
6)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때와 장소에 맞게, 마이크를 놓지 않는 것이 포인트)
7) 술과 물을 1:1 로 마신다
8) 술을 마시기 전, 숙취 관련 음료 및 비타민 등을 먹는다
등등
생각보다 7)을 취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8)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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