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Content Marketing Summit)
콘텐츠, 스토리텔링, 크리에이티브, 메타버스 등
( 행사 소개 )
매우 전문적이고, 매력적이며, 아름다은 마케팅 지식 행사, 제7회 CMS (Content Marketing Summit)이 개최됩니다
CMS 2022는 콘텐츠라는 하나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여러분을 만납니다. 마케팅 혹은 기획일 혹은 시장 트렌드가 궁금하시다면 본 행사를 참가해 보세요.
�행사명 : Content Marketing Summit 2022
�행사 일정: 2022년 8월 23일 (화) - 24일(수)
�행사 사이트 : www.contentsummit.co.kr
�장소 : 인터컨티넨털 코엑스 & 온라인 스트리밍
�참가 대상 : 마케터, 경영자, 기획자
올해 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콘텐츠 마케팅 트렌드를 잠깐 볼까요?
콘텐츠 마케팅은 변화가 매우 빠른 영역이라 항상 마케터라면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또 그 변화를 끊임없이 탐색하는 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 개개인마다 콘텐츠를 좋아하는 선호도가 다양하고 소비 습관도 점점 다양해져 가면서 우리 마케터들은 콘텐츠의 방향을 잡는데 매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빠를수록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것처럼 큰 그림으로 다양한 트렌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CMS는 다음과 같은 주요 트렌드를 설정하고 파고들 예정입니다.
1. 마케팅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은 원래 엔터테인먼트와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전통 마케팅 매체라고 할 수 있는 TV, 라디오 시절에도 광고가 존재했었습니다. 유튜브와 틱톡,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플랫폼 시대가 오게 되면서 더 많은 브랜드들은 단순 제품 광고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포맷을 차용하고 있습니다.
10여 년 전 브랜디드 콘텐츠가 부상했을 때,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마케팅을 경험했습니다. 다른 용어로는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라는 개념이 등장했는데, 그만큼 브랜드는 엔터테인먼트와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22에서는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의 융합 트렌드를 주목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GS 리테일 이정표 마케팅 실장의 마케터는 왜 엔터테이너가 되어야 하는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CMS 2022에서는 K-POP 산업을 살펴보고 K-엔터테인먼트에서 인사이트를 찾아볼 예정입니다.
트위터 김연정 상무를 통해 데이터로 보여주는 K엔터테인먼트에서 시사점을 찾아보세요.
2. 메타버스의 놀라운 변화
메타버스 시장에서 D2A(Direct to Avartar)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D2A는 메타버스에서 브랜드가 소비자의 아바타에게 직접 브랜드 마케팅을 하여 커머스를 일으키는 모델입니다. 이 과정에서 NFT가 중요한 거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CMS 2022에서는 메타버스 내에서 매력적인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지며, 콘텐츠 마케터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광고 에이전시 WPP에서 '메타버스 파운더리(Metaverse Foundry)'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메타버스 전문가 Metha Metha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3. 인공지능(AI)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
기술 발전이 진화하면서 인공지능도 마케팅 산업과 점점 융합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해서 광고를 제작하고 운영하거나 광고의 효과를 미리 예측하고 실제 결과 분석도 가능해졌습니다.
인공지능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력은 최근 크리에이티브의 영역인 콘텐츠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콘텐츠는 어떤 모습을 담고 있으며? 인공지능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크리에이티브 측면을 어떻게 보완해 나아가 인공지능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콘텐츠도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는데, 그중 시는 일반 사람이 쓰기에도 어렵고 많은 창의적 아이디어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인공지능이 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신정호 CJ 올리브 네트웍스 CTO가 AI가 만드는 시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급부상하는 콘텐츠 커머스
모든 마케터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그리고 콘텐츠에는 마케터의 고민이 담겨있습니다. 개인적인 흥미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면, 콘텐츠에는 목적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든, 매출로 이어지든 돈과 시간을 들여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마케터들에게는 뭔가 내부에 보고할 수 있는 결과가 있어야 합니다.
결국 콘텐츠도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콘텐츠 커머스는 마케터들에게 중요합니다.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커머스를 염두에 둬야 하죠. CMS 2022에서는 콘텐츠 커머스를 고민하고 있는 마케터들을 위한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140만 구독자의 '조승연 탐구생활'부터 홍진경의'공부왕 찐 천재', 멀티밤 가히(KAHI)를 대박 나게 한 콘텐츠 커머스 기업 스튜디오 에피소드의 한정훈 대표와 원소 주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리드한 박효수 랩 헌드레드 대표의 세션을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5. Next Gen. 비디오 마케팅 트렌드는?
바야흐로 비디오 마케팅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 같지만 광고가 아닌 영상 콘텐츠를 통해 수요를 일으키는 방식도 부상하고 있습니다.
숏폼 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도 점점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더 자연스럽고 더 예능적인 제작 기법과 스토리텔링까지 CMS에서 비디오 마케팅의 트렌드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6. 온 오프라인 경계를 뛰어넘는 경험 마케팅
'소비자는 제품을 사지 않는다. 경험을 산다'
브랜드의 경험을 사기 위해 더운 날 고객들은 줄 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주목을 이끌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 경험은 어떻게 하며 우리는 어떤 경험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때도, 매장을 꾸밀 때도,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도 경험 마케팅의 핵심은 결국 콘텐츠의 승부입니다.
CMS 2022에서는 금성 오락실 팝업부터 런던 콘란샵, 미국 구겐하임 뮤지엄까지 경험 마케팅의 폭을 넓히고 있는 LG 전자 오혜원 상무의 인사이트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이 이외에도 핫플 천국이라 불리는 성수동 팝업 스토어의 트렌드에 알아볼 예정입니다.
7. 팬덤의 시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진입
브랜드의 영원한 로망은 팬덤.
팬덤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커뮤니티는 브랜드와 깊은 관계를 맺습니다. 팬덤 마케팅은 전통적으로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비즈니스에서 시작했지만, 현재는 일반 브랜드들도 뛰어난 아이디어로 팬덤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CMS 2022에서도 팬덤 비즈니스를 살펴볼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팬덤과 커뮤니티 마케팅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현대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마이프렌즈의 서우석 대표와 JYP 일본지사 송지은 대표를 만나 K POP에서의 커뮤니티 마케팅 인사이트를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8. 메타버스와 창의성 그리고 스토리텔링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브랜드가 많아질수록 중요한 건 기획력과 메타버스 안에서의 콘텐츠 구현입니다. 메타버스 세상에 걸맞은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하는 법이죠.
아직은 생소해서 어렵기만 하는 메타버스 안에서 성공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어떤 기획과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공적인 메타버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가상세계에서 AR 마케팅, 브랜드 컬래버레이션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알려줄 런던 예술대학교의 Desponia 디렉터의 강연 및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BTS World를 기획한 하이브 세계관 라이브러리 파트장 출신의 김동은 메타버스제작사 대표가 전하는 세계관 스토리텔링 세션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위에 소개되는 트렌드와 연사들 이외에도 많은 연사들과 다양한 주제들을 이번 콘텐츠 마케팅 서밋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콘텐츠의 바닷속에서 마케터들이 CMS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접하면서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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