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준희입니다
먼저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전에는 제 글이 읽을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서툴게 풀어놓은 글에 조회수가 생기고, 좋아요를 받고,
구독해 주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공감받고 제 평범한 삶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께 용기를 얻어 마음 맞는 그림작가님과 함께 인스타툰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가장 애정하는 매체인 '만화'로
브런치 글보다는 짧은 호흡이지만 조금 더 솔직하고, 익살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merong2n 입니다.
서툰 시작에 설레면서도 잘하고 싶어서 불안하기도 하지만
한 분이라도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즐기면서 하길 희망합니다.
가장 먼저 이미 아실 수도 있는 <데이팅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자산 모으기, 저에 대한 이야기, 그림작가님의 이야기, 독자님들의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