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티버니포니와 플라워 패턴

[The Book Selene # 38 : by Brand J ]

by 마마튤립

브랜드를 공부하고 계속적으로 새로 등장하는 이슈들에 모든 감각을 귀 기울일 때,

자주 마주치는 브랜드가 있다.


자신만의 색깔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감탄할만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브랜드.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브랜드, 키티버니포니

키티버니포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자면,

대학교 시절, 홍대 근처 상상마당의 디자이너샵에서 시작된다.


다양한 색과 패턴 디자인의 파우치가 키티버니포니와의 첫 만남이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고, 패턴은 어느 하나 고르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 예뻐서, 한참 뒤적뒤적하고 고민했었다.


당시에도 예뻤던 키티버니포니는

현재, 10년 차의 브랜드로서

무게감과 존재만으로도 멋있는 브랜드가 되었다.


키티버니포니는 파우치, 쿠션을 만드는 제품 브랜드가 아니다. 제품을 넘어, 특유의 패턴과 무드로서

다양한 브랜드와 멋진 결과물을 보여주는 브랜드가 되었다.


키티버니포니는 글보다 이미지로 보여주는 것이 브랜드를 보여주기에 더 적합할 것 같다.


키티버니포니의 작업 중, 타 브랜드와 만났을 때의

모습을 중심으로 이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1. 키티버니포니 X 아리따움 샤쉐 (퍼퓸테일러)


출처 : 까사리빙 _ [공간을 위한 맞춤 향기]


2. 키티버니포니 X 제시카닐스 (네덜란드 패턴 디자이너)




3. 키티버니포니 X 파리바게트 [수능선물세트]



4. 키티버니포니 X 이니스프리 (마이팔레트)


5. 키티버니포니 X 로우로우

출처 : 로우로우 공식홈페이지



키티버니포니의 패턴에는 다양한 동, 식물 그리고 기하학적 무늬들을 바탕으로 한다.

그러고 보면 꽃은 패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매년 유행하는 플라워 패턴의 옷처럼.


오늘은 실물로 존재하는 꽃이 아닌, 패턴화 된 꽃을 보여주고 싶다.


네덜란드 패턴 디자이너, 제시카닐슨의 작품을 보며

패턴화 된 아름다운 꽃으로 마무리해본다.



( 글을 마무리할 즈음,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오랜만에 플라워 패턴을 찾아 나설 때인가 보다.)




[Flower X Culture ]

Selene Editor. Brand J


2018.10. 12


더 북 셀레네는 매주 금요일에 발행되며, 여러 명의 에디터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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