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삼우실 10화 콘티

by 김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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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문짝을 넘어오는 점례의 살가운 음성.

용히, 마침 일어나 이불 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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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히, 문 열고 나오면 툇마루에 유자빵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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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끌러신고 다급히 뛰쳐나가는 용히.

점례를 불러보는데.

점례, 용히의 소리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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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점례.

용히는 그저 고마워서 공손히 폴더 인사를.

하지만 점례는 아리송한 얼굴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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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코 자기는 아니라는 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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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물음표 잔뜩 번지는 용히를 뒤로 하고.

점례, 아리에게 물어보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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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를 쓰다듬는 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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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천진난만하게 꼬리를 흔들기만.

점례, 자기도 우스운지 얼굴에 웃음기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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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렁슬렁 사라지는 점례의 뒷모습을, 알쏭달쏭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용히.

점례는 아리도 귀엽고, 용히도 귀엽고, 그저 깔깔 웃음만 나온다.

그때 용히 뒤에 대고 큰소리로 외치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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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찬영이다. 들뜨고 다급하고 상기된 표정의 찬영.

손에 물장화와 꽃무늬 냉장고 바지 들렸다.

용히, 빚 갚으란 소리가 뭔지 떠올리고는, 당황의 땀을 삐질.


시골삼우실 ☞ @3woo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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