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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뚜루 Nov 22. 2022

이야기의 씨앗

1.

이야기의 씨앗.

나만의 벽돌을 쌓고는 있지만 아직 멀었다.

더 높게 더 널찍하게 차곡차곡 쌓아올려야지.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일단 써야 한다.

어떻게든 끝맺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의 것이 된다.


#소방서옆경찰서 #민지은작가 #여성조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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