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뚜루 Nov 22. 2022

이야기의 씨앗

1.

이야기의 씨앗.

나만의 벽돌을 쌓고는 있지만 아직 멀었다.

더 높게 더 널찍하게 차곡차곡 쌓아올려야지.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일단 써야 한다.

어떻게든 끝맺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의 것이 된다.


#소방서옆경찰서 #민지은작가 #여성조선인터뷰

매거진의 이전글 거꾸로 거꾸로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