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성공과 다이아몬드 밭

위대해지고자 하는 당신에게

"지금 돈이 없다고?

 노력해 보아야 소용이 없다고? 

 실제로 위대한 사람은,

 평범하고 보통 정도의 상식을 지닌

 단순한 사람이다.  

 위대함은 생각보다

 실제적이고 단순하며 강한 열정에 있다.  

 또한, 위대함은
 미래의 것이 아닌 현재의 것이다. 

 현재의 위치에서

 당신의 가능성을 찾으라.  

 그리고 위대해지길 원한다면,

 현재 어떤 위치에 있든,

 그 위치에서부터 시작하라. 

 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해지는 것,

 그리고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바로 자신이 위치한
 그곳에서 위대해지라.

 자기 자신이 하고 있는,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일부터

 완벽히 하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

 - 러셀 H. 콘웰 (1843~1925),
    미국의 학자, 교육가, 템플 대학교 창립자

* google

01 러셀 콘웰의 이야기 

펜실베이니아 부근에 농장을 소유하고 있던 어떤 사람이

그 농장을 처분하고 자신의 삼촌이 경영하는

석유 회사에서 일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는 농장을 팔기 전에
삼촌에게 자신을 고용해 달라는 편지를 보내지만

그의 삼촌은 석유 일을 잘 알지 못하는 조카를 고용하는 것을 거절한다.  

농부는 석유에 대한 지식을 쌓겠다는 결심을 하고

석유에 대해 여러 가지를 연구한다.

석유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고,

석유층은 어떠한지,

냄새는 어떻고 또한 어떻게 정제하는지 등,

석유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삼촌에게 다시 부탁한다.  

삼촌은 그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농부는 자신의 농장을 푼돈에 팔아 치우고,

삼촌 회사에 취직한다.

그가 떠난 후 농장을 구입한 다른 농부는,

어느 날 소에게 물을 주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헛간 뒤편 개울에서 소들에게 좋지 않은

검은 거품 찌꺼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한다.  

바로 그곳이 석유 밭 (유정, 油井)이었던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그곳의 가치가

수십억 달러에 이른다는 진단을 내렸다. 

농부는 석유에 관한 모든 것을 알 때까지 열심히 연구했지만,

정작 자신의 농장이 석유 밭인지는 전혀 몰랐던 것이다. 

교훈? : 

현재에 집중하라. 

당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 

#성공 #위대함 #현재의위치 #다이아몬드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