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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의 힘
112. 왕이 되는 법
2018. 11. 28
by
김박사
Nov 28. 2018
"상대를 황제로 만들어라.
배우자를 여왕으로 만들어라.
부하를 국사(國士)로 대하라."
國士遇之 國士報之
(국사우지 국사보지)
상대를 국사(國士)로 대우하면,
상대도 국사로서 갚는다.
사기(史記) 자객열전(刺客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심는 대로 거둔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모두가 인생의 금과옥조다.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는 시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
인간이 목숨을 거는 것은 신념 때문이다.
진 나라 사람 예양(豫讓)은 지백(智伯)에게 몸을 의탁하는데,
지백은 그를 극진히 대접하고 동등하게 여겼다.
이후 지백이 조양자(趙襄子)와의 싸움 끝에 죽음을 당했는데,
예양은 산속에 숨어 살다가 지백의 원수를 갚기로 결심한다.
첫 번째 시도가 실패하고 풀려난 후,
다시 복수를 하러 왔다가 잡히자,
“지백은 나를 국사로서 대우하였으므로, 나도 국사로서 갚으려 한다.”
고 말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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