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달성되는 환경으로 만들어라

리더가 마지막까지 챙겨야 할 일

by 김박사

관리직부터 팀장, 아르바이트 팀장까지 사용할 수 있는 리더십.

토요타 사상 최고 기록, 48개월 연속 판매목표를 달성한 조직원 육성술.

오합지졸 집단이 최강의 조직으로 변화한다.

개인과 조직원의 스킬, 능력에 좌우되지 않는다.


토요타 전설의 딜러가 알려주는

목표 절대 달성의 비밀,


리더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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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낯빛이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직원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가. 우선 아침 출근시의 얼굴을 보는 것입니다. 조례가 있으면 조례 시에, 혹은 퇴근 인사를 할 때 직원 개개인의 낯빛을 확실히 관찰합니다. 처음에는 차이를 잘 알아채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매일 계속하면 금방 알게 됩니다. 좋은 안색이 아니라면 어딘가 상태가 나쁜 것입니다.


또한 항상 말을 잘 하는 사람이 말수가 적다거나, 늘 밥을 많이 먹는 사람이 삼각 김밥 하나로 때우는 등, 주간에 직원의 모습을 잘 관찰하고 있으면 평소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몸 상태가 나쁜 것 같으면 "무슨 일이야?"하고 물어봅니다. 그러나 책임감이 강한 직원은 대부분 괜찮다고 하면서 숨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리더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만약 인플루엔자 등, 전염성 질병이기라도 하면 큰 일입니다.


저의 경우는 책상 서랍에 항상 체온계를 넣어 두었다가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직원은 체온을 재 보도록 했었습니다. 그리고 열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귀가시킵니다. 중요한 상담이 있다거나 조금만 더 일을 마무리하고 가겠다는 직원도 있지만, 그 일은 다른 직원이 넘겨받도록 하고 열이 있는 직원은 강제로라도 퇴근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병이 악화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감기가 유행할 시기에는 건강한 직원이라도 가능한 빨리 퇴근하도록 하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비로소 부하의 건강관리를 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점장이었을 때는 귀찮을 정도로 직원들의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십 수명의 직원 가운데 아픈 직원이 별로 없었고 많을 때도 두 명 쉬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연속 목표달성을 이룬 요인의 하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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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과 불평, 불만을

끄집어내는 환경 만들기 


의견을 말하지 않는 조직은 필요 없다


여러분의 직장에서는 직원들이 푸념과 불평, 불만을 입으로 말하고 있습니까?

직원이 불평이나 불만을 입에 올리지 않는 조직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ES(Employee Satisfaction, 직원 만족)가 매우 높고, 정말로 아무 불만도 나오지 않는 조직입니다. 이것은 의외로 대기업에 많습니다. 얼핏 대단한 것 같지만 실상은 알 수 없습니다.


상장 기업이나 이름이 알려진 대기업의 일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에 직원들이 만족해 버리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만족 수준에서 더 이상 위를 바라보지 않고 그 이상 개선하는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른바 대기업 병이라고 하는 녀석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기업이라면 그런 상황이라도 조직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불평을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어차피 말해도 안 될 거야. 어쩔 수 없어, 라고 단념해 버리는 조직입니다. "어차피 말해봐야 의미 없어.”라고 포기하는 것은 일단 푸념이나 불평을 말해도 그것이 상사에게 받아 들여지지 않은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때문인지 “쓸데 없는 소리 말고, 일이나 해!”라며 오히려 압박을 받은 경험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푸념이나 불평을 말하는 사람에게 입 닫고 일이나 하라고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간단하지만 무엇 하나도 해결은 되지 않습니다. 불평과 불만은 조직을 더 좋게 만들고 싶다는 문제의식이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리더가 어떻게든 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문제 의식을 가져 주는 직원들은 리더에게 매우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스스로 멀리한다면 팀을 개선해 나갈 수는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리더가 우리들의 의견을 들어주지 않는다’며 직원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것을 사실대로 말하면 혼날지 몰라’ 라는 생각을 하면 직원은 사실을 숨기게 됩니다. 그 결과, 문제가 커질 때까지 발견되지 않고 사태의 악화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불평이나 불만이 나오지 않는 조직이라는 것은 오히려 무서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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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불만을 부정하지 말고, 확실하게 받아준다


소통이 잘 되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 불평과 불만을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리더는 우리의 불평이나 불만을 확실히 받아들여 준다!"


그렇게 직원이 이해해주면 된 것입니다. 불평이나 불만이 제안이 되고, 개선되어 가는 것입니다.

저의 점장 시절에도 직원들로부터 자주 불평을 들었습니다.


“점장님의 일정에 맞춘 회의나 미팅이 너무 많습니다.”

“조금 저희를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영업 활동 시간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저의 관리에 대한 불평도 있고, 전시장의 설비에 대한 불평과 불만도 많았습니다.


“우리 전시장은 내방 고객이 많은데도, 왜 이렇게 주차장이 작은 겁니까? 효율도 나쁘고, 무엇보다 위험하다고요. 점장님, 본부에 말씀 좀 해주세요!”


그런 불평과 불만에 대해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것 만으로, 절반 정도는 해소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함께 생각한다면 직원들이 긍정적인 의견도 말해 주게 됩니다.


불평이나 불만을 본심으로 말할 수 있는 조직은 강한 조직이며 그것을 제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리더는 직원의 신뢰와 신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늘 웃음이 넘치는 직장으로 만든다


좋은 인간 관계가 미소를 만든다 


연속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직장이라고 하면 항상 긴장감이 감도는 딱딱한 분위기를 떠올릴지도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숫자에 항상 쫓기고 있다는 긴장감은 있겠지만, 직장 내 분위기까지 딱딱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때때로 웃는 얼굴이 보이는 편안한 직장 쪽이 팀의 인간 관계가 잘 풀리며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항상 왁자지껄 시끄러운, 직원들끼리 어울려 놀고 있는 친구 같은 그룹일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일에 몰두하고 있더라도 한 숨 돌릴 때는 확실하게 긴장을 풀고, 미소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조직. 그런 유연함이 있는 직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노는 무지(無知), 눈물은 수행(修行),

웃음은 깨달음(悟)


직장 분위기 만들기 역시 리더의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적이 생각처럼 오르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야말로 미소가 중요합니다.

항상 고충을 달고 있는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자리에 앉아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리더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즐겁지 않습니다. 직접 그런 기억이 있으다면, 고치십시오.

농담이라도 해서 팀의 분위기를 북돋워 줄 줄 알아야 리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담 같은 것을 잘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후 간식 시간에 과자를 사 와서 “잠깐 쉬었다 할까요?”라고 권해 보면 어떨까요. 그 자리에 있는 직원만이라도 괜찮습니다. 10분에서 15분 정도 과자를 먹으며 한숨 돌리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떠오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만담가인 야나기야 킨고로(柳家金語楼) 씨는,


‘분노는 무지, 눈물은 수행, 웃음은 깨달음’ 


이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말입니다.

화를 내고 울어 본들 좋은 일은 없습니다. 어쨌든 웃는 쪽이 직장 분위기가 밝아지게 됩니다.


직원들이 아침에 일어났을 때 ‘회사 가기 싫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빨리 가고 싶다!’ 고 생각하는 그런 직장 만들기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반드시 목표 달성이 가능해집니다.




본 현장 리더십 이야기는

1977년 토요타 자동차 직영 판매점에 입사한 영업직원으로 시작해

48개월 연속 판매 목표 달성이라는 사상 최고 기록을 보유한

전설의 점장 출신, 스가 마사노리(須賀正則)로부터 가져왔습니다.


* 須賀正則. (2016). トヨタの伝説のディーラーが教える絶対に目標達成するリーダーの仕事. 東京. ダイアモンド.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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