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아빠와 함께 아프리카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떠나봅니다.
쏘서에 앉아 아프리카로 출발~
정글북을 떠올리는 신나는 음악소리가 들려요~
아프리카로 떠나기 위한 필수품
'Wild Animals-야생동물', '초원의 왕 사자', '우리집에는 사자가 있어!'
준비완료!
정글속에는 개구리, 표범, 나무늘보, 앵무새도 있고 원숭이도 있어요.
오 이곳이 아프리카 초원이구나!
지구본에선 어디있나 볼까요?
사파리엔 코끼리, 치타, 코뿔소, 기린, 얼룩말 그리고 사자가 있네요.
아빠가 사자를 가리키며 동물의 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나 많은 동물이 있는데 왕이라고요? 힘이 제일쎄고 모든 동물이 사자가 나타나면 도망간데요!
숲속에 너구리, 늑대, 사슴, 곰, 토끼도 있어요.
추워서 갈수 없는 북국에는 바다코끼리, 북극여우, 순록, 고래, 북국곰, 바다표범이 산다고 해요.
전 추위는 질색이라.. 그림으로만 만족할래요.
사자를 좀더 알아보자고 하시는 아빠
아까 그림은 귀여웠는데 이건 좀 리얼하네요.
크아앙!
먹이를 찾아 어슬렁 거리는 사자.
얼룩말이 위험해 보여요.
사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습득 완료!
아니 모라구요?
우리집에 사자가 있다고요? 엄마? 아빠? 사자가?
사자를 보여달라는 친구들.
우리집에 사자가 있다면 함께 잘 수 있겠어요.
나를 지켜주겠죠?
사자가 있다고 거짓말한 아이는 울고 있네요.
아빠 거짓말한거 아니죠?
너무 재밌어서 책속으로 들어갈것만 같아요.
결국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냈다는 얘기.
자, 이제 사자를 보여주세요.
어라 진짜네?
아니 잠시만
아버지 이건 좀 거 너무한거 아니오.
토토 잖아요!
와앗 정말 사자가 우리집에 찾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