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식을 제가 전해도 되나 생각했지만, 제가 알기엔 '내가 꿈꾸는 그곳' 작가님과 친분 있던 작가님이 꽤 있으셨던 걸로 알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작가님과 오랜 친분은 아니었지만 늘 소통하고 지내왔어요. 언제부턴가 갑자기 글이 올라오지 않아 작가님 피드에 안부를 남겨둔 상태였는데, 조금 전에 가슴 아픈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이곳 브런치에서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일이 결코 가벼운 인연이 아니구나, 다시 느낍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 작가님과 마지막 인사 나눌 분이 많을 줄 압니다. 작가님을 기억하는 많은 분이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소식을 모르시던 분들께는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챠오~~”
오늘은 작가님께 늘 받던 인사를 돌려 드리고 싶네요.
작가님 피드에 인사 남겨주시면 작가님과 가족분들이 더 반가워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