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딸기

장모님의 덕분이 사랑

딸記 #9. 16-04-01

by 오세준


장모님이 덕분이를 안고 눈을 맞추며 계속 예쁘다 예쁘다하고 매번 새롭게 미모를 칭찬하고 눈빛으로 사랑광을 방사하시는 모습을 보며 울 덕분M이 얼마나 사랑받으며 자란 존재인지를 새삼스럽게 짐작하게 된다. 하긴 그렇게 사랑을 받고 자랐느니 나에게도 그만한 사랑을 줄 수 있었겠지? ㅎㅎㅎ

결국 내리사랑이다.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니… 사랑받던 아이가 사랑주는 엄마가 되고 엄마의 엄마는 이제 할머니가 되어 어린 시절 자신이 키우던 아이에게도 주지못했던, 그렇지만 세월과 더불어 성숙한 넘치는 사랑을 손자에게 마음껏 퍼준다.

그 사랑이 참으로 보기 좋다

덕분아 할머니 사랑 듬뿍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렴!

1*2t_jguIuY9D5YVXw2TvVsQ.jpeg

Parenti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덕분이에겐 엄마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