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다 괜찮아!
생각해보면 어려서도 뭐든 좋은 결과를 위해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어른이 되고도 부단히도 노력했던 것 같아요.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좋아해 보려고도. 내키지 않는 일들을 굳이 해보려 말이에요.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을 맘에 들도록. 일이든 사람이든. 살다 보니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이젠 그럴 여유조차 점점 없어집니다. 좋아하는 것만 하기에도 이리도 시간이 부족하니 말이에요.
좋아하는 일만 내키는 대로만 하자 마음먹었는데 마음 한편에 괜스레 아쉬운 거 같고, 다시 해야 할 거 같고 그래도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질척거리지 않고 미련두지 않기로. 깨끗하게 털어내기로. 그럼 오늘 보단 내일은 좀 더 쿨해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