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왜 어김없이 아픈걸까?
모든 것이 짜증나고 하고 싶은 것이 없는 날,
나를 들여다보면
그 속에 까막득한 절망이 있다.
발버둥쳐도 나아질 것이 없으리란,
애쓰다 끝날 것이 삶이란,
그래도 나는 애쓰며, 웃으며 살 것이다.
5월이 지나면 웃다보면 나는 아스라한 절망에서
조금 멀어지고 덜어질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