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알림] 시골육아

시골에서 찾은 작은 행복을 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가 되고 싶어서,

육아를 하며 '나'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사부작 사부작 글을 썼던 브런치에

 아득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한 마음으로

출간을 알리는 글을 올립니다.

아들 둘과 경북 상주로 귀촌하여 보낸

 아날로그 한 시절,

우리의 조용한 성장담을 담은

 '아이는 모자람 없이 배우고,

부모는 잔소리 없이 키우는'

<시골육아> 입니다.

출간작가의 직함을 오래 꿈꾸었습니다.

독자 없이 나만 쓰고 읽던 글을

브런치에 올리기 시작하고,

한 명, 두 명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글을 읽어주시고,

여러 제안도 주시고,

그 인연의 힘으로 계속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브런치에 '너에게 시골라이프를 선물할게'를

쓰면서  수십 번 다음 메인에 올랐었어요.

<시골육아> 작가 프로필

방송출연 제의도 주시고,

출간 제의도 주셔서

'아, 나같이 평범한 서사도 책이라는 물성에 담길 수 있겠구나'라는 내밀한 소망에 힘을 싣어 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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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을 하고 경북 상주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꿈같은 시간을 담았습니다.

지금, 예스24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다음주에는 받아보실 수 있으세요.

http://m.yes24.com/Goods/Detail/110126136

예약기간동안 베스트셀러 딱지가 붙는 경험을 주신

독자님들에게 다정한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