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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나 Apr 27. 2022

# 14. 그대가 없기에...

이별을 했다.

그대가 없기에...



이젠 아파도

걱정해줄 그대가 없기에...

슬퍼집니다.



익숙해지고 싶지 않지만

익숙해야 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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