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될 수 있는 돈에 대한 태도 8가지

<돈의 속성>, 김승호 저

by 강센느

우리나라는 유난히 돈에 예민하다. 한국에서 돈은 항상 '세속적'이라는 부정적 단어와 엮이고 그래서인지 돈 얘기를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다(이런 이유로 아마 이 글의 제목도 세속적이라 여긴 이들이 제법 많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김승호 회장은 이런 분위기가 잘못됐음을 역설하기 위해 책의 제목부터 대놓고 '돈'을 얘기하고 있다. 책이 출판되기 전에 출판사에게 <돈의 속성>이라는 제목을 쓰지 않으면 출판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놨을 정도라고 하니 그 의지가 얼마나 결연했는지 알 수 있다.


책의 내용에는 일관되게 그의 이러한 의지가 잘 담겨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터부시 하지 않고 공부하고 잘 다뤄야 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돈에 대해 우리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일종의 '돈에 대한 예절 교육서'같은 느낌도 준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당신은 돈의 주인이 될만한 태도를 가졌는가?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진정한 주인이 되고 싶다면 김승호 회장이 강조한 다음의 돈에 대해 가져야 할 태도 8가지를 참고해 볼 것을 권한다.




1. 돈을 무시하지 마세요.

돈이 세속적이라 생각해서 무시하면 돈도 나를 무시합니다. 돈에 관심을 가지고 '금융 문맹'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세요.


2. 작은 돈이 큰돈 됩니다.

투자는 작은 돈에서 시작됩니다. 작은 돈을 아끼고 모아서 매달 내가 좋아하는 기업의 1주씩 사보세요.


3. 돈에는 중력이 있습니다.

돈에는 돈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1000만 원을 모으는데 1년이 걸렸다면 그다음엔 10개월, 그다음엔 6개월 등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작은 돈이라도 일단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꾸준한 돈은 강력합니다.

'매월 100만 원'과 같은 정기적인 수입은 예측 가능성이 높아서 투자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쉽게 통제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정기적인 수입을 만들어서 리스크를 관리하세요.


5. '근로소득'은 진짜 내 돈이 아닙니다.

근로소득만으로 정기적인 수입을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일을 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정기적인 수입이 진짜 내 돈입니다. 그 누구도 평생 당신에게 월급을 주진 않습니다.


6.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거나 도망갑니다.

근로소득으로 돈이 모였다면 자본소득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세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갑니다.


7.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릅니다. 시간 많은 돈을 만드세요.

같은 금액의 돈이라도 금방 나가야 하는 돈은 시간이 없고 초조합니다. 그런 돈으로 투자를 하면 불안감 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합니다. 반면에 시간이 많은 돈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의젓하게 기다립니다.


8. 독립기념일을 꿈꾸세요.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이 높아지는 날이 독립기념일입니다. 그날을 고대하면서 자본소득을 꾸준히 증가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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