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의 승리와 감동의 추천사
:+: 표지 디자인 완성 :+:
A, B안의 치열한 경쟁 끝에, 결국 귀여움이 승리했습니다!
일러스트형 시안에 소제목이라든지 그림 위치라든지 소소한 터치(?)들을 가미하여 완성!
사실 띠지가 너무나도 탐이 났지만…
영세 자영업자에게는 원가 상승의 압박이 너무도 컸기에, 눈물을 머금고 넣어뒀다는… ^-T
다음에 책 많이 팔게 되면 띠지에 도전해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뒷표지 추천사!
인스타와 블로그로 받은 추천사를 새겨넣었습니다.
댓글 빵개 되면 어쩌지 싶었는데 (혹은 파맛 첵스 사건처럼 누군가가 ‘우아오우ㅏ웅’ 같은 걸 추천사로 제안하신다든지…),
너무너무 예쁜 문장들을 받아서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매일 고르는 점심 메뉴처럼,
매주 기다리는 웹툰처럼,
한 편씩 아껴 읽고 싶은 맛있는 에세이”
- 정효정 (꾸밈없는 삶을 추구 중인 직장인)
“놓치기 쉬운 일상의 순간을 포착해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쓴 글이라
읽는 사람의 마음이 더 따뜻해진다.”
- 김유정 (<소설여행> 작가)
(+TMI) 시제품은 A4 용지에 프린트하고 고이 접어 만들었답니다.
자연스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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