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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민 Jan 14. 2021

낯선 길에서 마주한 정답

계획 없는 여행.

교동 19-5


계획에 없는 길을 걷다가

문득 눈 앞에 다가온 풍경이 감격스럽습니다.


잠시  자리에 서서

한껏 취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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