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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시
어릴적 꿈
by
음유시인
Mar 10. 2023
어렸을 적 막연한 꿈을 꾸었다. 그리고, 그 꿈이 다 이루어질 줄 알았다. 언젠가부터 꿈은 사라지고, 꿈대신
체념
이 많아졌다.
세월은 야속하게 흘러간다.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었고 어렸을 적 꿈많던 용기와 순수함도 예전에 잃어버렸다.
당장 꿈꾸는대로 안된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끈기가 있다면 언젠가는 그곳에 도착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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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체념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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