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생각한다 걱정 없이 살던 학창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매일같이 해내야 되는 일과 정신줄을 내려두면 큰일 난다는 이상한 강박까지
왜 계속 생산성을 스스로 강요하는가
왜 화장실에서도 , 잠을 자면서도 정보를 얻으려고 핸드폰을 내려두지 못하고 머리를 가만 두지 못하는가
내려두는 시점을 놓친 것인가 아님 이상한 자존심이 나를 붙잡고 있는 건가
어린양은 그렇게 나이가 들고 밝게 빛나던 에너지는 회색빛이 되어 별이 되는 건가
시간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흐르는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그 흐르는 시간에 의미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