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한 통이 날아오네
난 답을 하고 싶지만 여유가 없네
다른 쪽에 급한 일이 있어서
편지가 또 날아오네
네 마음도 알겠는데 내가 여유가 없어
나도 네가 싫은 게 아니라네
편지가 더 이상 오지 않네
똑. 똑. 똑
들리는 노크소리에
심장 소리도
쿵. 쿵. 쿵
난 쥐 죽은 듯 숨을 죽이네
시간은 멈추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흐르는 시간을 어떻게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요?제 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그 흐르는 시간에 의미를 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