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를 볼 기회가 많아져 시간을 빼앗기곤 한다.
기대되는 마음으로 시작하지만 이내 성질에 못 이겨 채널을 돌리던지
아님, 꺼버린다.
드라마 속에는 맨 나쁜 놈 들 , 나쁜 짓 하는 것들…
이런 소재 아님 드라마가 안 되나?
내용도 빙글빙글 돌고 돌아 우습게 연결되는 관계 설정.
저런 것을 보고 젊은 사람들이 무얼 배울까.
죽일 놈의 글쟁이들
어느새 나도 닮아 가고 있을까.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