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함도를 보고나서
묵직한 화면이 시작을 스펙터클하게 유혹하기 시작한다.
잠시 눈 돌릴 시간조차 허용하지 않는 스토리 구성은 개봉작을 선택함을 후회하지 않게 하였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는 부족한 점이 한구석 자리 잡았지만 촬영기법과 효과의 발달로
볼거리를 더해 그 부족함을 해소하였다.
우리나라의 과거사는 참혹하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역사가 많다.
반도에 위치한 국가여서 더욱 외침도 많이 받는다.
흐르는 세월은 역사의 아픈 부분을 지울 수도 있겠지만 그 원인과
재 방지를 위한 정신과 노력은 살아 있어야 하겠다.
심심할 때마다 끄집어내어 분노하게 만드는 평화 우선, 인간적 원조, 우호적 관계 등은 역사적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에게는 두 번 죽이는 것과 같은 고통을 주는 것이다. 우리의 과거 역사를 조금만 찾아보아도 결코 우방이란 없다. 현대 맞는 전쟁을 막기 위한 대화, 우호는 있지만 퍼주기 상납하기 등으로 평화를 산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음을 자초하는 길이다.
자주국방만이 국가를 보존하는 현명한 방법일 뿐이다.
김세열 기자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의 글을 잘 쓰는 사람
남성적인 면이 있고, 도덕적 원칙을 중시하는 사람